
던에드워드 페인트로 화사하게 칠한 아이방 내부와 페인트 통이 놓인 모습.
안녕하세요! 10년 차 생활 전문 블로거 빈이도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가장 공을 들였던 작업 중 하나인 아이방 꾸미기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하거든요. 사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아이방 인테리어를 바꿀 때 가장 고민되는 게 바로 유해 물질이잖아요? 저도 이번에 아이방 벽지를 새로 바꿀까 고민하다가 결국 친환경 페인트의 대명사인 던에드워드 페인트를 선택하게 되었더라고요.
처음에는 셀프 페인팅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많았고, 혹시라도 냄새가 독해서 아이 건강에 해롭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했는데요. 직접 붓을 들고 칠해보니 왜 많은 분이 던에드워드를 고집하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10년 동안 수많은 인테리어 시공을 지켜보고 직접 해본 경험을 담아, 던에드워드 페인트의 발림성, 냄새, 가격 그리고 제가 겪은 뼈아픈 실패담까지 아주 상세하게 공유해 드릴게요.
📋 목차
던에드워드 페인트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
아이방 인테리어를 계획하면서 제가 가장 우선순위에 두었던 것은 안전성이었어요. 시중에 정말 많은 페인트가 있지만, 던에드워드는 세계 최초로 유독성 경화제인 EG-Free 제품을 선보였다는 점이 매력적이더라고요. 보통 페인트에는 건조를 돕기 위해 에틸렌글리콜이라는 성분이 들어가는데, 이게 호흡기나 피부에 좋지 않거든요. 그런데 던에드워드는 이런 성분을 배제하면서도 뛰어난 품질을 유지한다는 평이 많아서 믿음이 갔답니다.
또한, 던에드워드의 에베레스트 라인은 무독성 친환경 수성페인트로 유명하거든요. 제가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니, 아이들이 벽에 낙서를 하거나 손으로 만져도 안심할 수 있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특히 색상 구현력이 정말 뛰어나서 제가 원하던 그 미묘한 웜 화이트와 파스텔 블루의 조합을 완벽하게 찾아낼 수 있었어요. 컴퓨터 조색 시스템 덕분에 수만 가지 컬러 중에서도 우리 아이 방 조명에 딱 맞는 색을 고를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었죠.
가격 면에서는 일반 국산 페인트보다 조금 비싼 편이긴 해요. 946ml 한 통에 보통 3만 원대 중반에서 4만 원대까지 형성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아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하고, 한 번 칠하면 최소 5년 이상은 유지할 생각이라 조금 더 투자하기로 했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그 가격만큼의 가치를 충분히 하더라고요. 저가형 페인트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화학적인 냄새가 거의 없다는 점만으로도 돈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답니다.
브랜드별 페인트 직접 비교 체험기
사실 제가 이번에 던에드워드만 써본 게 아니거든요. 안방에는 가성비 좋은 국산 브랜드 A사를 사용했었고, 거실 한쪽 벽면에는 유명 수입 브랜드인 B사 제품을 써본 적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더라고요. 10년 차 블로거답게 꼼꼼하게 비교 테스트를 진행해 봤는데, 확실히 브랜드마다 특징이 뚜렷했답니다.
📊 빈이도 직접 비교 정리
비교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던에드워드는 품질과 가격의 균형이 아주 잘 잡혀 있더라고요. 국산 페인트는 가격이 저렴해서 넓은 면적을 칠할 때는 좋지만, 칠할 때 사방으로 튀는 현상이 심하고 건조 후에도 며칠 동안은 특유의 냄새가 남는 편이었어요. 반면 하이엔드급 B사 제품은 정말 좋긴 한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방 전체를 칠하기엔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던에드워드는 아이방처럼 좁은 공간을 정교하고 안전하게 칠하기에 최적의 선택지라고 느껴졌답니다.
셀프 페인팅 과정과 냄새 및 건조 속도
이제 본격적으로 칠하는 과정을 말씀드릴게요. 아이방의 기존 벽지는 실크 벽지였거든요. 실크 벽지는 표면에 코팅이 되어 있어서 페인트가 잘 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젯소(프라이머) 작업이 필수예요. 저는 던에드워드 전용 초강력 젯소인 울트라 그립을 사용했는데, 확실히 밀착력이 다르더라고요. 젯소를 1회 얇게 펴 바르고 약 2시간 정도 말려주었답니다.
가장 놀라웠던 건 역시 냄새였어요. 창문을 살짝만 열어두고 작업했는데도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따가운 증상이 전혀 없더라고요. 보통 페인트칠을 하면 아이를 며칠 동안 친정이나 시댁에 맡겨야 하나 고민하시잖아요? 그런데 던에드워드는 작업 당일 저녁에 환기만 잘 시켜주면 아이가 바로 방에서 자도 될 정도로 냄새가 거의 안 났답니다. 냄새에 예민한 제 남편도 "벌써 다 칠했어? 냄새가 하나도 안 나네?"라며 신기해하더라고요.
발림성 또한 훌륭했는데요. 초보자분들이 실수하기 쉬운 게 페인트를 너무 두껍게 칠하는 거거든요. 던에드워드 에베레스트는 입자가 고와서 그런지 롤러질 몇 번만으로도 매끈하게 펴지더라고요. 1차 페인팅 후 1시간 정도 지나니 손에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말랐고, 2차 페인팅까지 마무리하고 나니 벽지 무늬가 완벽하게 가려지면서 호텔 벽면 같은 고급스러운 질감이 완성되었답니다. 수치상으로 보면 10평 남짓한 방 벽면 하나를 칠하는 데 젯소 포함 총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초보자가 자주 하는 실수와 실패담 공유
여기서 제 부끄러운 실패담을 하나 공유해 드릴게요. 사실 예전에 거실을 칠할 때,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젯소가 완전히 마르기도 전에 페인트를 발라버린 적이 있거든요. 그랬더니 나중에 페인트가 껌처럼 밀리면서 껍질이 벗겨지듯 떨어지더라고요. 결국 다 긁어내고 처음부터 다시 하느라 시간과 돈을 두 배로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은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건조 시간 준수가 셀프 인테리어의 80%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보양 작업(마스킹 테이프)이에요. "나는 손재주가 좋으니까 대충 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던에드워드 페인트는 건조가 빠르기 때문에 몰딩이나 콘센트에 묻으면 나중에 닦아내기가 꽤 까다롭거든요. 바닥에는 커버링 테이프를 꼼꼼하게 붙이고, 콘센트 커버는 아예 분리한 뒤에 작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이번에 30분 동안 보양 작업만 정말 철저히 했더니 결과물이 전문가가 한 것처럼 깔끔하게 나와서 대만족 중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양 조절 실패도 조심하세요! 저는 처음에 모자랄까 봐 1갤런(약 3.8리터)을 샀는데, 던에드워드는 은폐력이 워낙 좋아서 쿼트(약 1리터) 두 통으로도 충분했겠더라고요. 남은 페인트는 뚜껑을 꽉 닫아서 보관하면 1~2년은 쓸 수 있다지만, 그래도 미리 면적을 계산해서 적당량을 구매하는 게 경제적이겠죠? 보통 아이방 벽면 하나를 2회 도장하는 데는 1리터 한 통이면 충분하더라고요.
💡 빈이도의 꿀팁
페인트칠을 시작하기 전, 롤러와 붓에 물을 살짝 적셨다가 꽉 짠 뒤 사용해 보세요. 페인트가 도구에 너무 많이 흡수되는 걸 막아주고 훨씬 부드럽게 발린답니다. 그리고 남은 페인트 통을 보관할 때는 입구에 랩을 한 겹 씌우고 뚜껑을 닫으면 공기 차단이 확실해져서 오랫동안 굳지 않아요!
⚠️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비 오는 날이나 습도가 80% 이상인 날에는 페인팅을 피하세요. 수성 페인트라 습도가 높으면 건조가 매우 더디고, 심하면 페인트가 흘러내리는 눈물 자국이 생길 수 있거든요. 맑고 건조한 날을 골라 작업하는 것이 최상의 퀄리티를 내는 비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페인트 한 통으로 얼마나 칠할 수 있나요?
A. 던에드워드 1쿼트(946ml) 기준으로 보통 방문 2개 앞뒷면을 2회씩 칠하거나, 일반적인 방의 벽면 한 쪽을 2회 칠하기에 딱 적당한 양입니다.
Q. 실크 벽지 위에 바로 발라도 되나요?
A. 안 됩니다! 실크 벽지는 오염 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 페인트가 겉돌 수 있어요. 반드시 젯소를 먼저 1~2회 바른 뒤에 페인팅을 하셔야 합니다.
Q. 임산부가 작업해도 괜찮을까요?
A. 던에드워드는 무독성 친환경 제품이라 비교적 안전하지만, 임산부라면 호르몬 변화로 냄새에 민감할 수 있고 장시간 서 있는 작업이 무리가 될 수 있으니 환기를 철저히 하고 보호자와 함께 작업하시길 권장합니다.
Q. 무광과 저광 중 어떤 게 아이방에 좋을까요?
A. 아이방이라면 오염 관리가 쉬운 벨벳광(저광)을 추천드려요. 무광은 고급스럽지만 때가 잘 타고 잘 안 닦이는 단점이 있거든요. 벨벳광은 은은한 윤기가 나면서도 물걸레질이 가능해 실용적입니다.
Q. 페인트에 물을 섞어서 써야 하나요?
A. 기본적으로 던에드워드 페인트는 원액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너무 뻑뻑할 경우에만 종이컵 반 컵 정도의 소량만 섞으세요. 물을 너무 많이 섞으면 은폐력이 떨어지고 흘러내릴 수 있습니다.
Q. 칠하고 나서 냄새는 언제쯤 다 빠지나요?
A. 던에드워드 에베레스트 라인은 작업 직후에도 냄새가 거의 없으며, 3~4시간 정도 환기시키면 거의 인지하지 못할 수준이 됩니다. 예민하신 분들도 하루 정도면 충분하다고 느끼실 거예요.
Q. 붓 자국이 남지 않게 칠하는 법이 있나요?
A. 넓은 면은 롤러를 이용해 W자 혹은 M자로 크게 그리며 칠하시고, 붓은 모서리 부분에만 최소한으로 사용하세요. 붓질을 여러 번 덧칠하기보다 한 번에 매끄럽게 지나가는 게 자국을 줄이는 비결입니다.
Q. 남은 페인트는 어떻게 버리나요?
A. 적은 양은 신문지에 흡수시켜 일반 쓰레기로 버리시고, 양이 많다면 페인트 응고제를 넣어 굳힌 뒤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 배출해야 합니다. 절대 하수구에 버리시면 안 돼요!
아이방 꾸미기는 부모의 정성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공간이라 더 신중해지는 것 같아요. 이번에 던에드워드 페인트로 직접 칠해보니 몸은 조금 힘들었어도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친환경성부터 색감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셀프 인테리어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빈이도
10년차 생활 전문 블로거. 직접 경험하고 검증한 정보만 공유합니다.
ℹ️ 본 포스팅은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성 콘텐츠이며,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의 효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